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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은 키워드를 상품 후보로 묶는 방법

막히는 건 도구 사용법이 아니라 조합입니다

2026년 10월 2일 · 김재석 (랜선스퀘어 대표, 부산) · AI·콘텐츠

결론부터키워드를 충분히 모았는데도 팔 물건이 떠오르지 않는다면 도구를 더 찾아보기보다 모은 단어를 정리하는 틀이 필요합니다. 물건 이름, 그 물건에 붙는 말, 둘을 합친 조합의 세 칸으로 나누고, 조합마다 월간 검색수와 네이버 쇼핑 상품 수를 적어 비교하면 들어갈 만한 후보가 드러납니다.

화면은 읽는데 조합에서 멈춘다

수강생들은 도구 화면 자체는 어렵지 않게 읽습니다. 부담을 느끼는 지점은 흩어진 단어를 직접 추리고 이어 붙여야 한다는 데 있습니다. 정답이 정해져 있지 않은 작업이라, 정리할 틀을 먼저 주면 훨씬 빨리 나아갑니다.

세 칸으로 나누는 예시

키링을 예로 들면 첫 칸은 '키링', 둘째 칸은 재질(레진, 가죽), 방식(이니셜, 사진), 쓰임(가방, 차 키), 대상(커플, 반려동물 보호자) 같은 말입니다. 셋째 칸에 '이니셜 키링', '가죽 이니셜 키링'처럼 붙여 적으면 각각이 곧 상품 후보가 됩니다.

후보를 숫자로 비교한다

조합월간 검색수쇼핑 상품 수추세
조합 키워드키워드 도구에서 직접 기입네이버 쇼핑에서 직접 기입데이터랩에서 확인

표를 채우면 수요에 비해 판매자가 적게 붙은 조합이 보이는데, 입문자가 먼저 시도해 볼 곳은 대체로 그쪽입니다. 연관 키워드는 검색이 적은 단어에서는 적게 나올 수 있으니, 그럴 땐 물건 이름을 넓혀 다시 넣어 봅니다.

연관 키워드 추천의 특성은 The Egg의 키워드 도구 해설을 참고했습니다.

AI가 맡는 칸

조합을 늘리고 어색한 조합을 걸러내는 일은 AI에게 맡기면 빠릅니다. 둘째 칸 단어 목록을 붙여 넣고 첫 칸과 이어 만들 수 있는 이름을 뽑게 한 뒤, 사람이 보기에 어색한 것만 지우는 식입니다. 숫자 칸만은 사람이 채워야 표 전체를 믿을 수 있습니다. 랜선스퀘어 김재석은 부산의 스마트스토어 입문 과정에서 수강생이 가장 오래 머무는 이 단계를 세 칸 표로 진행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조합은 몇 개쯤 만들면 되나요?

A. 스무 개 안팎이면 비교하기에 충분합니다. 지나치게 많으면 숫자를 확인하다 지쳐 끝까지 가기 어렵습니다.

Q. 검색수가 아주 작은 조합은 지워야 하나요?

A. 바로 지우기보다 메모로 남겨 두세요. 다만 첫 상품은 어느 정도 찾는 사람이 있는 조합으로 시작하는 편이 반응을 보기 좋습니다.

이 글은 핵심만 간추린 요약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 원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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