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정리하나
방식은 단순합니다. 작업 하나당 폴더 하나를 새로 만들고 이전 폴더에 덮어쓰지 않습니다. 폴더 이름은 작업 날짜와 프로젝트명으로 바꿉니다. 날짜를 앞에 두면 목록이 시간순으로 정렬돼 찾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그리고 외장하드나 클라우드 저장소에 함께 둡니다. 한 대의 PC에만 있으면 그 PC가 고장 나는 날 전부 사라집니다. 김재석은 부산에서 AI 활용 교육을 진행하며 이 폴더 규칙을 실습 첫 시간에 함께 안내합니다.
왜 점점 중요해지나
예전에 원본을 남기는 이유는 다시 쓸 일이 생기기 때문이었습니다. 지금은 하나가 더 붙었습니다. 누구나 그럴듯한 사진과 영상을 만들 수 있게 되면서, 실제로 촬영했다는 것을 보일 수 있는 자료의 값이 오르고 있습니다.
제조사들도 이 방향으로 움직이는 중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한 제조사는 최신 기종에서 촬영한 사진 전부에 디지털 자격증명을 붙여 생성과 편집 이력을 따라가게 하고, 서명 열쇠는 하드웨어 보안칩으로 보호합니다. 다른 제조사는 촬영 순간의 센서 데이터로 기준 이미지를 만들어 나중에 대조하는 방식을 준비하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다만 후자는 매체마다 출시 상태를 다르게 적고 있어,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는 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정도로만 보시는 편이 정확합니다.
그래도 내 손의 원본이 확실합니다
파일에 붙는 이런 기록은 중간에 편집을 거치며 흐려지거나 사라질 수 있습니다. 다른 앱으로 열어 저장하거나 메신저로 여러 번 오가면 빠지기도 합니다. 기록이 있으면 도움이 되지만 없다고 해서 가짜인 것도 아닙니다.
정리해두면 세 가지가 따라옵니다. 반년 전 작업을 다시 손볼 때 시간이 크게 줄고, 누가 제작 방식을 물었을 때 폴더를 보여주는 것으로 설명이 끝나며, 쌓인 폴더가 그동안 해온 작업의 기록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폴더 이름은 어떻게 붙이는 편이 좋나요?
A. 날짜를 앞에, 프로젝트명을 뒤에 두면 목록이 자동으로 시간순 정렬됩니다. 날짜는 연월일 순으로 적으시는 편이 정렬에 유리합니다.
Q. 용량이 부담스러운데 전부 남겨야 하나요?
A. 전부는 어렵습니다. 최종본과 촬영 원본 정도는 남기시고 중간 파일은 프로젝트가 끝난 뒤 한 번 정리하시면 됩니다.
Q. 클라우드 한 곳에만 두면 안 되나요?
A. 한 곳에만 두는 것은 위험합니다. 계정 문제나 정책 변경으로 접근이 막히는 경우가 있어 두 곳에 나눠 두시길 권합니다.
이 글은 핵심만 간추린 요약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 원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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