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정 개요
| 주최 |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 |
|---|---|
| 과정명 | 2026 공예 비즈니스·브랜딩 스쿨 (AI로 만드는 공예 브랜드 홍보 콘텐츠) |
| 일자 | 2026년 9월 11일(금) |
| 시간 | 14:00 ~ 17:00 · 총 3시간 (중간 휴식 10분) |
| 교육장 |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 · 경남 김해시 |
| 수강 인원 | 5명 (센터 입주 작가) |
| 교육 대상 | 2026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 입주 작가 · AI 초보자 중심 |
| 진행 방식 | 참가자 본인의 실제 작품을 소재로 한 실습형 · 노트북 지참 |
| 담당 강사 | 김재석 · 랜선스퀘어 대표 |
구성
| 구간 | 주제 | 다룬 것 |
|---|---|---|
| 도입14:00 | 원칙과 재료 네 칸 | 세 시간 뒤 결과물 미리 보기 · 작품 사진을 AI로 만들지 않는 이유 · AI에게 맡길 것과 맡기지 않을 것 · 작품·고객·사실·행동 네 칸 메모 · AI 표시 의무와 이용자에게 남는 책임 · 작품 1점 확정 |
| 1파트14:25 | 작품 사진을 연출컷으로 | 좋은 원본과 나쁜 원본 · 배경 정리 프롬프트 · 기준컷으로 색감 맞추기 · 공간컷·사용컷·디테일컷 · 원본 대조 검수 · 실패 사례 찾기 → 연출컷 4장 |
| 2파트15:25 | 15초 세로 영상 | 네 구간 구조(0–3 · 3–7 · 7–11 · 11–15초) · 자막 프롬프트 · 4:5 사진을 9:16에 넣는 법 · 강사 시연 후 직접 제작 · 무료 범위 저장 점검 → 자막이 들어간 15초 영상 1편 |
| 3파트16:05 | 소개글·캡션·해시태그와 업로드 | 프로필 소개글 세 줄 구조 · 항목별 두 가지 안 · AI가 지어낸 문장 찾기 · 형용사를 숫자와 사실로 · 해시태그 다섯 개 · 프로필 수정과 업로드 |
| 마무리16:45 | 발행 점검과 11월까지 운영 | 발행 전 체크리스트 열 가지 · 입점 서류·아트페어 신청·명함 재사용 · 월별 운영안 · 프롬프트 다섯 개 재사용 · Q&A |
작품 사진은 AI로 만들지 않습니다
공예는 손의 흔적이 곧 상품 가치입니다. AI가 작품의 형태나 색, 질감을 조금이라도 바꾸면 실물과 다른 사진이 되고, 그 차이는 판매 단계에서 반품으로, 아트숍 입점이나 심사 단계에서는 신뢰 문제로 돌아옵니다. 그래서 AI에게 맡기는 범위를 배경, 공간, 빛, 글자, 순서로 먼저 정해 두고 시작했습니다. 이 기준이 없으면 뒤에서 만든 결과물을 실제로 쓸 수 없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원칙은 작품 한 점으로 세 시간을 끝까지 가는 것입니다. 앞 파트에서 만든 이미지와 문구가 뒤 파트의 재료가 되도록 짜서, 뒤로 갈수록 새로 만들 것이 줄어듭니다. 도입에서 작품·고객·사실·행동 네 칸을 메모로 채우는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이 메모가 이후 모든 프롬프트의 입력이 되고, 확인되지 않은 숫자는 비워 둡니다.
프롬프트는 참가자가 직접 쓰지 않습니다. 빈칸만 채우면 되는 프롬프트 다섯 개를 배부자료에 전문으로 넣었습니다. AI 초보자 중심 과정이라 작성법을 익히는 시간보다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확보하는 쪽을 택했습니다.
1파트, 검수까지 넣은 연출컷 네 장
1파트 50분의 목표는 작품의 형태·색·질감을 하나도 바꾸지 않은 채 배경과 연출만 바꾼 사진 네 장입니다. 단독컷, 공간컷, 사용컷, 디테일컷이고, 인스타그램 피드에 바로 올릴 수 있게 4:5 세로로 맞춥니다. 촬영이나 보정 기술을 배우는 시간으로 잡지 않고, 당장 올릴 수 있는 사진 네 장에 초점을 뒀습니다.
순서는 이렇습니다. 배경 정리 프롬프트로 원본의 배경만 정리하는데, 이때 AI가 스스로 바뀐 곳을 보고하게 만드는 문장을 함께 넣습니다. 첫 컷을 기준컷으로 삼고, 나머지 세 컷은 원본과 기준컷을 함께 첨부해 색감을 맞춥니다. 공간컷·사용컷·디테일컷은 컷별 프롬프트에서 빈칸만 바꿔 씁니다.
이 파트의 핵심은 마지막 검수입니다. 색이 한 톤 밝아지거나 유약 광택이 사라진 것은 초보자가 눈으로 잡기 어렵습니다. 확인할 항목을 정해 두고 AI에게 원본과 결과를 대조시키면 사람이 놓치는 차이가 목록으로 나옵니다. 달라진 항목이 나오면 그 부분만 다시 요청하고, 통과한 컷만 파일명에 컷 종류를 넣어 한 폴더에 모읍니다. 실패 사례 네 장을 나란히 놓고 무엇이 달라졌는지 직접 찾아보는 시간도 이 파트에 넣었습니다.
진행이 밀릴 때를 대비해 네 장을 단독컷·공간컷 두 장으로 줄이는 안도 정해 두었습니다. 두 장이면 영상도 게시물도 만들어지고, 나머지 두 장은 배부자료 절차대로 나중에 이어서 할 수 있습니다.
2파트, 영상은 생성하지 않고 조립했습니다
처음 받은 요청은 작품 이미지 한 장으로 숏폼 영상까지 만드는 실습이었습니다. 결과물은 요청대로 세로형 영상 한 편으로 두고, 만드는 방식을 바꿨습니다. 강의 시점 구글 공식 안내 기준으로 제미나이 무료 계정에서는 동영상 생성을 쓸 수 없었고, 참가자 전원에게 유료 결제를 전제로 할 수는 없었습니다. 작가가 작업하는 장면을 AI로 생성하는 것도 실제로 일어나지 않은 일을 만드는 것이라 첫 번째 원칙과 부딪힙니다.
대신 1파트에서 검수를 통과한 연출컷 네 장을 캡컷에 순서대로 놓고 자막을 얹었습니다. 15초를 0–3, 3–7, 7–11, 11–15초 네 구간으로 나누면 네 컷이 그대로 네 구간이 됩니다. 무료로 할 수 있고, 실물과 달라질 위험이 없습니다. 4:5 사진을 9:16 화면에 꽉 채우면 좌우가 잘리기 때문에, 위아래 여백을 그대로 두고 자막 자리로 씁니다.
진행은 강사가 프로젝트 생성부터 저장까지 한 번 끝까지 보여준 뒤 참가자가 직접 만드는 순서입니다. 전환 효과와 필터는 쓰지 않습니다. 짧은 홍보 영상에서 결과를 가르는 것은 효과보다 컷의 순서라고 봤습니다. 유료 요소가 섞이면 저장 단계에서 막히기 때문에, 저장 직전에 왕관 표시가 붙은 템플릿·효과·음악이 들어가지 않았는지 한 번 더 확인합니다.
3파트, AI 초안을 내 작업의 말로 바꾸기
3파트는 만든 사진과 영상을 실제 계정에 올리는 데까지 가는 시간입니다. 파일만 남기고 끝나지 않도록 프로필 수정과 업로드를 같은 40분 안에 넣었습니다. 프로필 소개글은 무엇을 만드는가, 무엇이 다른가, 어디서 사는가 세 줄 구조로 잡고, 소개글·캡션·해시태그를 한 번에 뽑는 프롬프트로 항목마다 두 가지 안을 받아 고릅니다.
이 파트의 중심은 AI가 지어낸 문장을 찾는 연습입니다. 없는 수상 이력, 확인되지 않은 안전 표현, 조사 하나가 바뀌어 과장이 된 문장을 골라내고, 형용사를 지운 자리에 숫자와 사실을 넣습니다. AI가 써준 문장을 손보지 않고 올리면 어느 공방에나 붙는 글이 되기 때문입니다.
해시태그는 넓은 태그 하나, 분야 태그 둘, 지역 태그 하나, 브랜드 태그 하나로 다섯 개를 구성합니다. 올리기 전에는 릴스 첫 자막, 캡션 첫 문장, 프로필 첫 줄이 같은 말을 하는지 소리 내어 읽고 맞춥니다. 인스타그램 계정이 없는 참가자는 파일 저장까지 하고 이후에 올리도록 했습니다.
마무리, 입주가 끝나는 11월까지
입주 기간이 11월에 끝나기 때문에 마무리 15분은 남은 두 달을 어떻게 운영할지 정하는 데 썼습니다. 올리기 전 확인할 열 가지를 함께 점검했는데, 그중 핵심은 실물과 다른 사진, 지어낸 이력, 확인하지 않은 안전 표현 세 가지입니다. 오늘 만든 결과물을 아트숍 입점 서류, 아트페어 신청, 명함에 어떻게 다시 쓸지도 정리했습니다.
프롬프트 다섯 개는 두 번째 작품부터 같은 순서로 다시 쓰면 됩니다. 시간 안에 마치지 못한 부분은 혼자 이어서 할 수 있도록 A4 11쪽 배부자료에 절차를 전문으로 담았고, 실패와 처방, 캡컷 15초 제작 순서, 카드뉴스 5장 공식, 도구별 무료 범위도 함께 넣었습니다. 사진을 준비하지 못한 참가자도 같은 조건으로 따라올 수 있게 원본·연출컷·실패 사례 11장으로 된 예시 이미지 세트를 따로 챙겼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룬 주제, 더 읽을거리
실사와 AI, 어떤 순서로 붙여야 할까? 실물 없이 제품 사진 AI로 만들어도 될까? 캡컷 무료로 어디까지 만들 수 있나? 릴스를 옮겨 담으면 어디가 잘리나 무료 음원은 왜 플랫폼을 넘으면 막히나 AI로 쓴 티는 어디서 나고, 어떻게 줄이나?수강생과 기관의 동의를 받은 사진만 사용했으며, 얼굴이 드러나는 부분은 처리 후 게시했습니다.
제미나이·캡컷·인스타그램의 무료 범위와 기능은 강의 시점(2026년 9월)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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