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린 답이 만들어지는 경로
함께 열어 보면 유형이 비슷합니다. 상호가 채널마다 다르게 적혀 있어 기계가 서로 다른 곳으로 볼 수 있는 경우, 영업시간을 한 곳만 수정하고 나머지를 두어 옛 정보가 읽히는 경우, 이미 없앤 서비스가 오래된 글에 그대로 남아 사실처럼 읽히는 경우입니다. 도로명과 지번을 섞어 쓰거나 건물명을 어디는 넣고 어디는 뺀 경우도 잦습니다. 대표 번호와 예약 번호가 채널마다 다르게 걸려 있는 사례도 자주 봅니다. 정리하면 없는 이야기를 만들어 낸 것이 아니라 다르게 적힌 것을 그대로 읽은 결과입니다.
맞춰야 할 여섯 항목
| 항목 | 기준 |
|---|---|
| 상호 표기 | 모든 채널에서 동일한 한 가지 |
| 주소 | 도로명 한 가지로 통일 |
| 대표 전화 | 한 번호로 통일, 나머지는 용도 표기 |
| 영업시간과 휴무 | 변경 시 모든 채널 동시 수정 |
| 취급 서비스 | 중단한 항목은 옛 글에서도 정리 |
| 소개 문장 | 한 문장을 확정해 그대로 사용 |
마지막 항목이 은근히 중요합니다. 지역과 업종, 상호가 한 문장에 들어간 소개를 하나 정해 모든 채널에 동일하게 붙여 두는 방식입니다. 채널마다 다르게 쓰고 싶어지지만 여기서는 같은 편이 유리합니다.
하루면 끝나는 순서
먼저 종이 한 장에 여섯 항목의 현재 정답을 적습니다. 기준을 먼저 정하지 않으면 채널을 도는 동안 계속 헷갈립니다. 다음으로 채널을 하나씩 열어 대조하고 다른 값을 기준 쪽으로 맞춥니다. 마지막으로 가격이나 메뉴가 들어간 오래된 글부터 확인합니다. 글을 지우기보다 맨 위에 현재 정보를 한 줄 덧붙이는 편이 낫습니다. 반영에는 시간이 걸리므로 수정한 날짜를 적어 두고 몇 주 뒤에 다시 확인합니다.
김재석은 부산에서 AI 활용 마케팅 교육을 진행하며 이 대조 작업을 수업 실습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AI에 직접 정정을 요청할 수 있나요?
A. 일부 서비스가 피드백 창구를 두고 있지만 그것으로 답변이 즉시 바뀐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원본 정보를 맞추는 편이 확실합니다.
Q. 오래된 글은 지워야 하나요?
A. 권하지 않습니다. 글이 사라지면 그동안 쌓인 신호도 함께 사라집니다. 현재 정보를 덧붙여 갱신하는 편이 낫습니다.
Q. 수정하면 언제 반영되나요?
A. 정해진 기간이 없습니다. 서비스마다 다시 수집하는 주기가 다르고 공개돼 있지도 않으므로 날짜를 기록하고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방식이 현실적입니다.
이 글은 핵심만 간추린 요약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 원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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