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20개를 뽑는 네 가지 기준
머리로 지어내면 실제 검색과 멀어집니다. 첫째, 지난달 문의의 첫 문장을 그대로 옮깁니다. 통화 기록이나 메신저를 훑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둘째, 상황을 붙입니다. 추천이라는 단어만 넣지 말고 어떤 조건에서 무엇이 필요한지를 문장에 담습니다. 셋째, 두 곳을 비교해 달라는 형태를 넣습니다. 나열형 답변의 목록에 들어가는지가 드러납니다. 넷째, 단점이나 실패 사례를 묻는 부정형 질문도 포함합니다. 그 자리에서 어떻게 다뤄지는지도 상태의 일부입니다.
결과를 남기는 방법
질문별로 서비스 세 곳의 결과를 나란히 적습니다. 가장 중요한 칸은 내가 나왔는지가 아니라 대신 누가 나왔는지입니다. 그 이름을 다시 검색해 무엇을 어떻게 적어 두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다음 단계가 됩니다. 화면 캡처를 함께 남겨 두면 나중에 변화를 보여줄 자료가 됩니다. 같은 질문에도 답이 매번 조금씩 달라지므로, 한 번 나온 것으로 판단하지 않고 얼마나 자주 나오는지를 봅니다.
결과가 전부 비어 있어도
강의장에서 이 실습을 하면 표가 대부분 비어 있는 상태로 채워집니다. 그때 자본을 투입한 곳이 유리한 것 아니냐는 질문이 자주 나옵니다. 비어 있는 표는 실패한 결과가 아니라 시작 지점을 잰 기록입니다. 재두지 않으면 무엇을 고쳤을 때 달라졌는지 알 방법이 없습니다. 점검 간격은 한 달이 적당했습니다. 주 단위는 변화가 보이지 않아 지치고, 분기 단위는 원인과 결과를 연결하기 어렵습니다.
김재석은 부산에서 AI 활용 마케팅 교육을 진행하며 이 점검표를 수업 자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유료 추적 도구를 쓰면 더 정확한가요?
A. 브랜드 언급을 추적하는 도구가 있지만, 처음에는 직접 넣어 보는 편을 권합니다. 어떤 질문에서 왜 빠지는지는 답변 화면을 직접 읽어야 파악됩니다.
Q. 같은 질문인데 답이 매번 다릅니다.
A. 정상입니다. 생성형 AI는 같은 질문에도 조금씩 다르게 답하므로, 한 번의 결과보다 반복했을 때의 빈도를 봐야 합니다.
Q. 질문은 며칠에 나눠 넣어도 되나요?
A. 한 자리에서 몰아서 넣는 편이 낫습니다. 기간이 벌어지면 그 사이 결과가 바뀌어 비교가 흐려집니다.
이 글은 핵심만 간추린 요약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 원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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