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를 켜놓고 뭘 쳐야 할지 몰라 그냥 닫은 적이 있다면, 이 책은 거기서 시작합니다. 셋 중 뭘 고를지, 매번 나를 설명하지 않는 세팅은 어떻게 하는지, 어떻게 시켜야 제대로 답하는지, 요금은 얼마나 드는지를 30분 안에 정리했습니다.
어떤 책인가
AI는 찾아주는 도구가 아니라 시키는 도구입니다. "엑셀 셀 합치기"라고 검색창처럼 치는 대신, 내 파일을 올리고 "이 표에서 부서별 합계를 내고 표로 정리해줘"라고 하면 됩니다. 검색은 방법을 알려주지만 AI는 그 일을 대신 해줍니다. 이 차이를 아는 데 30분이면 충분하다는 것이 이 책의 전제입니다.
기능 설명과 요금은 전부 오픈AI·구글·앤트로픽이 직접 올린 공식 문서를 근거로 했습니다.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수치는 넣지 않았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어는 글자당 토큰 몇 개"처럼 인터넷에 도는 숫자는 회사 문서에 없기 때문에 이 책에서도 적지 않았습니다.
강의 200회에서 사람들이 실제로 막히는 지점만 골라 담았습니다. 그림 만들기, 영상 만들기, 코딩은 뺐습니다. 처음 배울 때 필요한 건 두꺼운 책이 아니라 오늘 읽고 내일 쓸 수 있는 분량이라고 봤기 때문이고, 뺀 내용은 다음 권에서 다룹니다.
책 정보
| 제목 | AI 처음 30분 — 최적화 세팅부터 프롬프트까지 |
|---|---|
| 시리즈 | 랜선스퀘어 AI 실전 30분 · 1편 |
| 지은이 | 김재석 (랜선스퀘어 대표) |
| 펴낸곳 | 랜선스퀘어 |
| 발행일 | 2026년 9월 15일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기준) |
| 판매 개시 | 2026년 8월 25일 (예스24 · 유페이퍼) |
| ISBN | 9791122066401 |
| 형식 | 전자책 (EPUB) · 본문 도표와 화면 캡처 포함 |
| 가격 | 5,000원 |
| 기준 시점 | 2026년 8월 · 2027년 2월 개정판 예정 |
이 책이 답하는 질문
- 챗GPT·제미나이·클로드 중에 뭘 골라야 하나요?
- 처음이라면 챗GPT입니다. 쓰는 사람이 가장 많아 막혔을 때 찾아볼 자료가 많고, 지침을 글로 쓰지 않고 목록에서 골라 설정하는 항목이 있습니다. 다만 지메일·구글독스를 매일 쓴다면 제미나이, 긴 문서를 통째로 넣고 물어볼 일이 많다면 클로드가 낫습니다.
- 세 서비스는 실제로 뭐가 다른가요?
- 글로 하는 일은 거의 같습니다. 차이는 글 바깥으로 나갈 때 생깁니다. 클로드는 사진이나 일러스트를 만들지 않습니다. 블로그 썸네일이나 상품 사진을 만들 생각이라면 답이 아니고, 반대로 긴 계약서를 통째로 넣고 물어볼 생각이라면 클로드가 편합니다.
- 매번 내 상황을 설명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하나요?
- 세 서비스 모두 한 번 적어두면 모든 대화에 적용되는 지침 칸이 있습니다. 챗GPT는 프로필 → 개인 맞춤 설정, 제미나이는 설정 → 개인 인텔리전스, 클로드는 설정 → 일반입니다. 2장에 경로와 채워 넣을 양식이 있습니다. 이게 제목의 '30분'입니다.
- 프롬프트 공식이 도구마다 다른가요?
- 다르지 않습니다. 오픈AI와 구글 문서를 대조해보면 결론이 같습니다. 사람에게 일을 부탁하듯 알아야 할 것을 다 말해주라는 것. 이 책은 그걸 역할·목표·맥락·형식·하지 말 것 다섯 칸으로 씁니다. 인터넷에 도는 도구별 전용 공식은 출처를 따라가면 프롬프트를 파는 사이트인 경우가 많습니다.
- 무료로 하루에 몇 번까지 쓸 수 있나요?
- 회사들이 숫자를 안 밝힙니다. 메시지 개수가 아니라 대화의 길이와 복잡도, 모델, 사용한 기능으로 계산하기 때문입니다. 짧은 질문 스무 개와 파일 다섯 개를 붙인 질문 하나가 전혀 다르게 계산됩니다.
- 대화가 길어지면 왜 답이 흐려지나요?
- AI가 매번 대화 전체를 처음부터 다시 읽기 때문입니다. 열 번째 질문을 하면 앞의 아홉 번을 전부 다시 읽고 답합니다. 같은 걸 두 번 설명하게 되는 순간이 새 대화를 열 때입니다.
- AI가 못 한다고 할 때는요?
- 못 하는 게 아니라 재료를 안 준 경우가 많습니다. 후기를 붙여넣지 않고 "우리 상품 후기 분석해줘"라고 하면 뻔한 답이 나옵니다. AI는 붙여넣은 만큼만 봅니다.
- 언제 결제해야 하나요?
- 무료로 2주 써보고, 한도에 주 3회 이상 걸리거나 무료로 안 되는 기능이 필요해졌거나 매일 쓰고 있다면 그때입니다. 이 책 내용은 대부분 무료 계정으로 따라올 수 있습니다.
목차
- 0장 이 책을 열기 전에
- 1장 셋 중에 뭘 골라야 하나
- 2장 처음 30분, 이것부터 세팅한다
- 3장 프롬프트, 공식은 하나예요
- 4장 이상한 답이 나올 때
- 5장 요금과 결제
- 6장 내 상황에서는 어떻게 쓰나
- 마무리 마무리하며
- 부록 지침 템플릿 · 프롬프트 다섯 칸 양식 · 용어 스무 개 · 이 책의 근거
미리보기
AI에 이렇게 치고 계시죠. "근처 맛집", "엑셀 셀 합치기", "허리 아플 때 스트레칭". 네이버 검색창에 넣던 그대로요. 답은 나옵니다. 잘 나와요. 그런데 여기서 멈추면 그냥 검색을 조금 편하게 한 것뿐이에요.
AI는 찾아주는 도구가 아니라 시키는 도구거든요.
"엑셀 셀 합치기"라고 치는 대신, 내 엑셀 파일을 올리고 "이 표에서 부서별 합계를 내고 표로 정리해줘"라고 하면 됩니다. 검색은 방법을 알려주지만, AI는 그 일을 대신 해줘요.
이 차이를 아는 데 30분이면 충분합니다.
집필과 구성은 저자가 직접 했고, 자료 정리와 교정, 본문 도표 제작에 생성형 AI를 사용했습니다.
「랜선스퀘어 AI 실전 30분」 시리즈
- AI 처음 30분 — 최적화 세팅부터 프롬프트까지 (판매 중)
- AI 이미지 30분 — 사진 없이 상품컷과 썸네일 만들기
- AI 영상 30분 — 대본부터 편집까지 짧은 영상 한 편
- AI 판매 30분 — 상품 소개와 상세페이지, 고객 응대
- AI 노출 30분 — 내 가게가 AI 답변에 나오게 하기
2편 이후는 준비 중입니다. 시리즈 전체 보기 →
책에서 다룬 주제, 더 읽을거리
챗GPT 프롬프트, 명령보다 맥락이 먼저인 이유 '한글로 답해줘'를 매번 치고 있다면 AI가 뻔한 답만 준다면, 내 재료부터 넘겨라 AI가 주는 답, 어디까지 믿어야 할까? 수업에서 쓰던 프롬프트 자료 보기 →이 내용을 강의로 듣고 싶다면, 기관 출강 문의는 언제든 편하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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