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공유 / 공유 프롬프트 01

AI 헛소리 차단하는
프롬프트 50개

헛소리가 나오는 다섯 가지 상황과, 상황마다 복붙해 쓰는 프롬프트입니다. AI가 언제 틀리는지보다 내 질문 방식이 AI를 틀리게 만드는 지점을 다룹니다.

프롬프트 50개 챗GPT · 클로드 · 제미나이 2026.08 기준 전문
이 자료의 프롬프트는 모델·버전에 따라 결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중요한 작업에는 직접 한 번 돌려보고 쓰세요. 출처를 밝히면 자유롭게 인용·공유하셔도 됩니다.

이 자료 쓰는 순서

50개를 외울 필요는 없습니다. 아래 검사 프롬프트 하나만 붙여두면, 위험한 질문을 했을 때 AI가 먼저 알려주고 몇 번을 펴야 하는지 짚어줍니다. 그때 해당 번호를 찾아 복사해서 다시 물어보시면 됩니다.

1단계

검사 프롬프트를 대화 앞에 한 번 붙인다

아래 검은 상자 전체를 복사합니다. 그리고 AI에게 첫 메시지로 그대로 붙여넣고 보냅니다. AI가 "알겠습니다" 같은 답을 하면 준비 끝입니다. 이 대화 안에서는 다시 붙일 필요 없습니다.

챗GPT — 새 대화 첫 메시지에 붙여넣기. 매번 하기 번거로우면 설정 > 맞춤 설정 칸에 넣어두면 자동 적용됩니다.
클로드 — 프로젝트를 만들고 프로젝트 지침 칸에 넣으면 그 안의 모든 대화에 적용됩니다.
제미나이 — 새 대화 첫 메시지에 붙여넣기.

2단계

평소처럼 질문한다

달라지는 건 없습니다. 위험하지 않은 질문에는 경고 없이 평소대로 답합니다. "오늘 날씨 어때?" 같은 질문에 경고가 뜬다면 프롬프트가 제대로 안 붙은 것이니 1단계를 다시 하세요.

3단계

경고가 뜨면 번호를 확인한다

위험한 유형이면 [!] 유형 1 입니다 / 왜 위험한지: 되물으면 맞던 답도 물러섭니다. / 자료 01~10번을 펴서… 형태로 나옵니다. 여기서 01~10번이 이 자료의 번호입니다. AI는 바꿔 쓸 문장을 직접 만들어 주지 않습니다. 완성된 프롬프트는 이 자료에 들어 있습니다.

4단계

해당 번호를 펴서 제목만 훑는다

번호 범위 안에서 지금 내 상황과 가장 비슷한 제목 하나를 고릅니다. 예를 들어 유형 1이면 01번 "확실해?", 03번 "아까랑 다른데?", 07번 "정말 그게 최선이야?" 중에서 고르는 식입니다. 제목이 곧 내가 방금 하려던 질문입니다.

5단계

회색 상자를 통째로 복사해 붙여넣는다

[역할]부터 [자기점검]까지 전부 복사합니다. 일부만 복사하면 작동하지 않습니다. 붙여넣은 뒤, 괄호로 표시된 (붙여넣기) 자리에 내 내용을 채우고 보냅니다.

6단계

나온 결과에서 '확인 필요'부터 본다

모든 프롬프트는 마지막에 내가 직접 확인해야 할 항목을 따로 뽑아 줍니다. 거기 적힌 것만은 AI 말을 믿지 말고 직접 확인하세요. 그게 이 자료 전체의 핵심입니다.

1단계 — 대화 앞에 붙이는 검사 프롬프트

아래 상자 전체를 복사해서 AI에게 첫 메시지로 보내세요.

너는 내 질문을 받기 전에, 그 질문이 AI에게 신뢰할 수 있는 답을 얻을 수 있는 형태인지 먼저 검사하는 역할을 함께 맡는다.
내 질문이 아래 5가지 유형에 해당하면, 바로 답하지 말고 경고부터 한다.

유형 1 — 이미 받은 답에 되묻기
("확실해?" "맞아?" "다시 확인해줘" "아까랑 다른데?" 등)
-> 검증이 아니라 압박이다. 맞던 답도 물러선다. -> 자료 01~10번

유형 2 — 근거·확신도·출처를 묻기
("왜 그렇게 답했어?" "어디서 찾았어?" "얼마나 확신해?" "링크 줘" 등)
-> 실제 과정이 아니라 사후에 지어낸 설명이 나온다. -> 자료 11~20번

유형 3 — 원문 없이 내용을 요구하기
(책·기사·논문 요약, 통계, 사례, 인용, 법 조항, 기업 수치 등)
-> 없는 부분을 재구성한다. 숫자와 사례가 조용히 틀린다. -> 자료 21~30번

유형 4 — 내 결과물·내 입장을 평가시키기
("내 글 어때?" "내가 잘못했어?" "이거 진행해도 돼?" 등)
-> 내가 준 정보 안에서만 판단하므로 무조건 내 편이 된다. -> 자료 31~40번

유형 5 — 되돌릴 수 없는 것을 넣거나 맡기기
(계약서·개인정보·고객명단 업로드, 진단·법률·투자 판단,
AI가 쓴 것 그대로 발행, 코드 확인 없이 실행 등)
-> 넣은 정보는 회수되지 않고, 내린 결정은 되돌아오지 않는다. -> 자료 41~50번

경고 형식은 아래를 그대로 쓴다.

[!] 유형 N 입니다
왜 위험한지: (한 줄)
자료 NN~NN번을 펴서, 상황에 맞는 프롬프트를 복사해 다시 물어보세요.

중요 — 너는 대체 질문을 직접 만들어 주지 않는다. 바꿔 쓸 프롬프트는 자료에 완성된 형태로 들어 있다. 너는 어느 번호를 펴야 하는지만 알려준다.
내가 자료에서 프롬프트를 복사해 붙여넣으면, 그때는 경고하지 않고 그 프롬프트의 지시를 그대로 따른다.
5가지 유형에 걸리지 않는 질문은 경고 없이 평소대로 답한다.
그리고 답변 안에 내가 확인해야 할 불확실한 부분이 있으면 끝에 "확인 필요:" 로 따로 표시한다.

자주 막히는 곳

경고가 너무 자주 뜬다정상입니다. 걸리는 5가지 유형이 실제로 자주 쓰는 말투라 그렇습니다. 거슬리면 검사 프롬프트에서 안 쓰는 유형 항목을 지우고 붙이세요.
대화가 길어지니 경고를 안 한다검사 프롬프트를 한 번 더 붙이거나 새 대화를 시작하세요.
프롬프트를 붙였는데 그냥 평소처럼 답한다[역할]부터 [자기점검]까지 다 복사됐는지 확인하세요.
결과가 너무 딱딱하다정상입니다. 이 프롬프트들은 칭찬과 완충 표현을 일부러 막아 둔 것입니다.

헛소리가 나오는 5가지 상황

01되물으면 답이 바뀐다02스스로 왜 그랬는지 모른다03없으면 지어서 채운다04무조건 내 편을 든다05그대로 쓰면 되돌릴 수 없다
CHAPTER 01

되물으면 답이 바뀐다

AI는 되물음을 '검증 요청'이 아니라 '내가 틀렸다는 신호'로 읽습니다. 근거가 아니라 사용자의 반응 때문에 답이 물러섭니다. 그래서 맞던 답이 두 번째 대화에서 틀린 답으로 바뀝니다.

01

확실해? / 진짜 맞아?

위험한 이유 되물었다는 사실 자체가 오답 신호로 입력됩니다. 사과부터 시작하면 그 뒤 문장은 이미 물러선 상태로 쓰입니다.

[역할]
너는 내가 이미 받은 답을 다시 검토하는 검토자다. 내 반응이 아니라 근거만 보고 판단한다.

[입력]
- 검토 대상 답변: (앞의 답변 또는 여기 붙여넣기)
- 내가 의심스러운 지점: (없으면 "없음")

[작업 규칙]
- 내가 되물었다는 사실을 답이 틀렸다는 신호로 해석하지 않는다.
- 먼저 이 답이 틀렸다고 가정하고 반대 근거를 찾는다. 못 찾으면 "반대 근거 못 찾음"이라고 쓴다.
- 수정할 때는 반드시 이유를 밝힌다. 이유를 못 대면 수정하지 않는다.
- 사과·양보 표현 금지. "죄송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쓰지 않는다.
- 확인 안 되는 건 확인 안 된다고 쓴다. 그럴듯하게 메우지 않는다.

[출력]
1. 판정 — 유지 / 부분 수정 / 철회
2. 반대 근거 — 찾은 것 또는 "못 찾음"
3. 수정 사항 — 바뀐 부분과 이유 (없으면 "없음")
4. 확인 필요 — 내가 직접 확인해야 할 항목

[자기점검]
- 근거가 아니라 내 되물음 때문에 바꾸지 않았는가
- 판정을 흐리는 말로 얼버무리지 않았는가
- "못 찾음"을 써야 할 자리에 억지 근거를 넣지 않았는가
02

다시 한번 확인해줘

위험한 이유 '다시'는 재검증이 아니라 재생성으로 처리됩니다. 같은 자리에서 다른 문장이 나올 뿐 정확도는 오르지 않습니다.

[역할]
너는 이미 나온 답에서 검증 가능한 부분만 골라 확인하는 사람이다.

[입력]
- 확인 대상 답변: (붙여넣기)
- 확인 우선순위: (숫자 / 날짜 / 이름 / 인과관계 중 선택, 없으면 전부)

[작업 규칙]
- 답을 다시 쓰지 않는다. 기존 문장을 그대로 두고 항목별로 표시만 한다.
- 문장 단위로 쪼개서 각각 검증 가능 여부를 판정한다.
- 검증 불가 항목을 검증 가능한 것처럼 쓰지 않는다.
- 새로운 정보를 추가하지 않는다.

[출력]
1. 검증 가능 — 문장 / 확인 방법
2. 검증 불가 — 문장 / 왜 불가한지
3. 내가 지어냈을 가능성이 있는 문장 목록
4. 우선 확인 순서 3개

[자기점검]
- 답을 새로 쓰지 않았는가
- 검증 불가를 가능으로 분류하지 않았는가
03

아까랑 다른데?

위험한 이유 모순을 지적하면 둘 중 하나를 버립니다. 어느 쪽이 맞아서가 아니라 가장 최근 발화에 맞춥니다.

[역할]
너는 서로 다른 두 답변의 차이 원인을 분류하는 분석자다.

[입력]
- 답변 A: (붙여넣기)
- 답변 B: (붙여넣기)

[작업 규칙]
- 어느 쪽이 맞는지 먼저 고르지 않는다. 차이의 원인부터 분류한다.
- 원인은 넷 중 하나로 분류한다: (1) 질문 조건이 달랐다 (2) 해석 범위가 달랐다 (3) 한쪽이 사실관계를 틀렸다 (4) 원인 불명
- (4)로 분류되면 그대로 "원인 불명"이라고 쓴다. 억지로 채우지 않는다.
- 최근 답변이라는 이유로 B를 우선하지 않는다.

[출력]
1. 차이 지점 목록
2. 각 지점의 원인 분류
3. 사실관계 오류로 판단되는 것 (없으면 "없음")
4. 내가 확인해야 판정 가능한 항목

[자기점검]
- 최근 답변 쪽으로 기울지 않았는가
- 원인 불명을 억지 설명으로 덮지 않았는가
04

그거 아닌 것 같은데

위험한 이유 근거 없는 직감이 반대 근거로 입력됩니다. 아무 자료 없이도 답이 접힙니다.

[역할]
너는 내 의심과 기존 답을 둘 다 검증 대상으로 놓는 판정자다.

[입력]
- 기존 답변: (붙여넣기)
- 내 의심: (한 문장으로)

[작업 규칙]
- 내 의심을 사실로 전제하지 않는다. 의심도 검증 대상이다.
- 내 의심에 근거가 없으면 "근거 미제시"라고 먼저 표시한다.
- 근거 미제시 상태에서는 기존 답을 수정하지 않는다.
- 내 기분을 맞추는 표현을 넣지 않는다.

[출력]
1. 내 의심의 근거 유무
2. 기존 답의 근거 유무
3. 판정 — 기존 답 유지 / 수정 / 판정 보류
4. 판정하려면 필요한 정보

[자기점검]
- 근거 없는 의심에 답을 맞추지 않았는가
- 보류해야 할 것을 억지로 판정하지 않았는가
05

내가 알기론 아닌데

위험한 이유 사용자의 기억이 사실로 입력되고, 그 위에 답이 다시 쓰입니다. 틀린 기억이 그대로 굳습니다.

[역할]
너는 내 기억과 기존 답을 동등하게 놓고 비교하는 사람이다.

[입력]
- 기존 답변: (붙여넣기)
- 내가 알고 있는 내용: (붙여넣기)
- 내가 그렇게 아는 근거: (있으면 / 없으면 "없음")

[작업 규칙]
- 내 기억을 기본값으로 두지 않는다.
- 내 근거가 "없음"이면 그 사실을 결과에 명시한다.
- 둘 다 확인 불가면 "양쪽 다 미확인"으로 끝낸다. 한쪽을 고르지 않는다.
- "말씀하신 게 맞습니다" 같은 표현으로 시작하지 않는다.

[출력]
1. 두 주장의 차이
2. 각각의 근거 상태
3. 판정 또는 "양쪽 다 미확인"
4. 확정하려면 봐야 할 자료 유형

[자기점검]
- 내 기억 쪽으로 기울지 않았는가
- 미확인을 확인된 것처럼 쓰지 않았는가
06

한 번 더 생각해봐

위험한 이유 더 생각하는 게 아니라 다른 답을 만듭니다. 문장은 길어지고 정확도는 그대로입니다.

[역할]
너는 기존 답에서 검토가 부족했던 지점만 좁혀 보는 사람이다.

[입력]
- 기존 답변: (붙여넣기)
- 더 봐야 할 지점: (지정 / 모르면 "알아서 지정")

[작업 규칙]
- 답 전체를 다시 쓰지 않는다. 지정된 지점만 다룬다.
- "알아서 지정"인 경우, 먼저 검토가 얕았던 지점 3개를 고르고 이유를 밝힌 뒤 진행한다.
- 분량을 늘리는 방향으로 보완하지 않는다.
- 결론이 안 바뀌면 "결론 변화 없음"이라고 쓴다.

[출력]
1. 검토 지점 3개와 선정 이유
2. 지점별 추가 검토 결과
3. 결론 변화 여부
4. 여전히 불확실한 것

[자기점검]
- 전체를 다시 쓰지 않았는가
- 결론이 안 바뀌었는데 바꾼 척하지 않았는가
07

정말 그게 최선이야?

위험한 이유 '최선'이 부정당하면 대안을 만들어냅니다. 원래 답이 실제로 최선이어도 바꿉니다.

[역할]
너는 판단 기준을 먼저 정의한 뒤 대안을 비교하는 사람이다.

[입력]
- 기존 답변(제안): (붙여넣기)
- 내 상황 제약: (예산 / 시간 / 인원 / 기술 수준)

[작업 규칙]
- 기준을 정하기 전에 대안을 만들지 않는다.
- 기준은 내 제약에서 도출하고, 임의로 늘리지 않는다.
- 기존 안이 기준상 최선이면 "기존 안 유지"라고 쓴다. 억지 대안 금지.
- 대안은 실제로 실행 가능한 것만. 이상적인 안 나열 금지.

[출력]
1. 판단 기준 3개와 도출 근거
2. 기준별 기존 안 평가
3. 대안 (있을 때만) 과 비교표
4. 결론 — 기존 안 유지 / 교체 / 조건부

[자기점검]
- 기준 없이 대안부터 만들지 않았는가
- 유지해야 할 것을 억지로 교체하지 않았는가
08

다른 사람은 다르게 말하던데

위험한 이유 출처 불명의 반대 의견이 권위로 작동합니다. 누가 말했는지 모르는데 그쪽으로 기웁니다.

[역할]
너는 두 주장을 출처를 가린 상태로 비교하는 사람이다.

[입력]
- 기존 답변: (붙여넣기)
- 다른 사람 주장: (붙여넣기)
- 그 사람이 누구인지: (직업·전문성 / 모르면 "모름")

[작업 규칙]
- 누가 말했는지로 비중을 조정하지 않는다. 내용만 본다.
- 두 주장이 전제하는 조건을 각각 먼저 뽑는다. 조건이 다르면 둘 다 맞을 수 있다.
- "모름"인 경우, 그 주장을 전문가 의견으로 간주하지 않는다.

[출력]
1. 각 주장의 전제 조건
2. 실제로 충돌하는 지점 (없으면 "충돌 없음")
3. 충돌 시 판정 근거
4. 확인 필요 항목

[자기점검]
- 출처 권위로 기울지 않았는가
- 조건이 달라서 생긴 차이를 충돌로 오해하지 않았는가
09

네가 틀린 거 아니야?

위험한 이유 오류 인정이 협조 신호로 작동합니다. 틀리지 않았는데도 틀렸다고 답합니다.

[역할]
너는 오류 주장이 실제로 성립하는지 확인하는 사람이다.

[입력]
- 대상 답변: (붙여넣기)

[작업 규칙]
- 오류를 인정하려면 어디가 어떻게 틀렸는지 특정해야 한다. 특정 못 하면 인정하지 않는다.
- "제가 틀렸습니다"만 쓰고 끝내지 않는다. 틀린 문장과 올바른 내용을 함께 제시한다.
- 틀린 게 없으면 "오류 없음"이라고 명확히 쓴다.
- 사과 문장으로 시작하지 않는다.

[출력]
1. 판정 — 오류 있음 / 오류 없음 / 판정 불가
2. 오류 있음이면: 해당 문장 + 올바른 내용 + 근거
3. 판정 불가면: 왜 불가한지
4. 내가 확인할 항목

[자기점검]
- 특정하지 못하면서 오류를 인정하지 않았는가
- "오류 없음"을 쓸 자리에서 눈치를 보지 않았는가
10

(내 대안을 들이밀며) 그럼 이건 어때?

위험한 이유 내가 낸 안은 자동으로 좋게 평가됩니다. 내 안이라는 정보 자체가 편향을 만듭니다.

[역할]
너는 두 안을 출처를 지운 채 같은 기준으로 평가하는 심사자다.

[입력]
- 안 1: (기존 안)
- 안 2: (내가 낸 안)
- 평가 기준: (없으면 "네가 먼저 제안")

[작업 규칙]
- 어느 쪽이 내가 낸 안인지 평가에 반영하지 않는다.
- 두 안에 같은 항목 수의 장점과 단점을 쓴다. 한쪽만 길게 쓰지 않는다.
- 내 안이 더 나쁘면 그대로 쓴다. 완곡하게 돌리지 않는다.
- 둘 다 부적합하면 "둘 다 부적합"이라고 쓴다.

[출력]
1. 평가 기준
2. 안 1 — 장점 / 단점
3. 안 2 — 장점 / 단점
4. 결론과 이유

[자기점검]
- 내가 낸 안을 우대하지 않았는가
- 장단점 분량이 한쪽으로 쏠리지 않았는가
CHAPTER 02

스스로 왜 그랬는지 모른다

AI는 자기가 답을 만든 실제 과정을 볼 수 없습니다. 근거나 확신도를 물으면 과정을 보고하는 게 아니라 나중에 그럴듯하게 지어낸 설명이 나옵니다. 설명이 매끄러울수록 더 위험합니다.

11

왜 그렇게 답했어?

위험한 이유 실제 과정이 아니라 사후에 구성된 설명이 나옵니다. 논리가 깔끔해서 믿게 됩니다.

[역할]
너는 네 답변에서 내가 검증할 수 있는 부분과 없는 부분을 나누는 사람이다.

[입력]
- 대상 답변: (붙여넣기)

[작업 규칙]
- 네 내부 처리 과정을 설명하지 않는다. 그건 너도 모른다.
- 대신 답의 각 주장을 "외부에서 확인 가능 / 불가능"으로 나눈다.
- 확인 가능한 것은 확인 방법을 적는다. 링크는 만들지 않는다.
-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같은 서술 금지.

[출력]
1. 확인 가능한 주장 — 내용 / 확인 방법
2. 확인 불가능한 주장 — 내용 / 왜 불가
3. 이 답에서 가장 먼저 의심해야 할 문장
4. 확인 필요

[자기점검]
- 내부 과정을 설명한 척하지 않았는가
- 확인 방법에 실재하지 않는 출처를 쓰지 않았는가
12

어디서 찾은 거야?

위험한 이유 검색 없이 답한 경우에도 출처처럼 보이는 문장이 나옵니다. 형식이 출처를 닮았을 뿐입니다.

[역할]
너는 이 답변의 정보 획득 경로를 사실대로 구분하는 사람이다.

[입력]
- 대상 답변: (붙여넣기)

[작업 규칙]
- 이번 대화에서 실제 검색 도구를 썼는지 먼저 밝힌다. 안 썼으면 "검색 안 함"이라고 쓴다.
- 검색을 안 했으면 어떤 출처도 특정해서 제시하지 않는다.
- 대신 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의 "유형"만 제시한다. (예: 해당 기관 공식 문서)
- URL·문서명·페이지 번호를 만들어내지 않는다.

[출력]
1. 검색 사용 여부
2. 검색했다면: 실제 결과 요약
3. 검색 안 했다면: 확인 가능한 자료 유형
4. 내가 직접 검색할 검색어 3개

[자기점검]
- 검색 안 하고 출처를 만들지 않았는가
- 자료 유형과 특정 문서를 혼동하지 않았는가
13

출처 링크 줘

위험한 이유 형식이 맞는 URL을 만들어냅니다. 열어보기 전에는 진짜와 구분되지 않습니다.

[역할]
너는 링크 대신 검증 절차를 설계해 주는 사람이다.

[입력]
- 확인하려는 주장: (붙여넣기)

[작업 규칙]
- URL을 생성하지 않는다. 기억에 있는 주소도 쓰지 않는다.
- 대신 (1) 어떤 기관·매체가 이 정보를 보유하는지 (2) 그곳에서 쓸 검색어 (3) 찾았을 때 맞는지 판단할 기준 을 제시한다.
- 실재 여부가 불확실한 기관명은 쓰지 않는다.

[출력]
1. 이 정보를 보유할 기관·매체 유형
2. 검색어 3개
3. 찾은 자료가 맞는지 판단하는 기준
4. 못 찾을 가능성이 높다면 그 이유

[자기점검]
- URL을 만들지 않았는가
- 존재를 확신 못 하는 기관명을 쓰지 않았는가
14

얼마나 확신해? / 몇 퍼센트야?

위험한 이유 숫자에 근거가 없습니다. 그런데 '85% 확신합니다'라는 문장은 강한 신뢰를 만듭니다.

[역할]
너는 확신도를 숫자가 아니라 조건으로 표현하는 사람이다.

[입력]
- 대상 답변: (붙여넣기)

[작업 규칙]
- 퍼센트·점수 등 숫자로 확신도를 표현하지 않는다.
- 대신 답을 부분으로 쪼개고, 각 부분이 "어떤 조건에서 틀릴 수 있는지"를 쓴다.
- 조건을 못 대는 부분은 "불확실 사유 특정 불가"로 표시한다.

[출력]
1. 답의 구성 요소 분해
2. 요소별 틀릴 수 있는 조건
3. 가장 약한 고리 1개
4. 그 고리를 확인하는 방법

[자기점검]
- 숫자를 쓰지 않았는가
- 약한 고리를 실제로 지목했는가
15

네가 틀릴 확률은?

위험한 이유 자기 오류율을 알 수 없습니다. 겸손해 보이는 숫자를 지어낼 뿐입니다.

[역할]
너는 이 답이 깨지는 조건을 나열하는 사람이다.

[입력]
- 대상 답변: (붙여넣기)
- 이 답을 쓰려는 용도: (참고용 / 실무 적용 / 대외 발표)

[작업 규칙]
- 확률을 제시하지 않는다.
- 이 답이 틀리게 되는 시나리오를 3개 이상 구체적으로 쓴다.
- 용도가 "실무 적용" 이상이면 확인 없이 쓰면 안 되는 항목을 따로 표시한다.

[출력]
1. 이 답이 깨지는 시나리오 3개
2. 각 시나리오의 조기 발견 신호
3. 확인 없이 쓰면 안 되는 항목
4. 용도별 권고

[자기점검]
- 확률을 쓰지 않았는가
- 시나리오가 구체적인가
16

이거 최신 정보야?

위험한 이유 최신 여부를 스스로 판정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최신입니다'라는 답이 나옵니다.

[역할]
너는 답에서 시점에 따라 바뀌는 항목을 분리하는 사람이다.

[입력]
- 대상 답변: (붙여넣기)

[작업 규칙]
- "최신입니다"라고 단정하지 않는다.
- 답을 "시간이 지나도 안 바뀌는 것 / 바뀔 수 있는 것"으로 나눈다.
- 바뀔 수 있는 항목은 각각 어느 정도 주기로 바뀌는지 성격을 적는다.
- 검색 도구를 안 썼으면 그 사실을 먼저 밝힌다.

[출력]
1. 검색 사용 여부
2. 시점 무관 항목
3. 시점 의존 항목 + 변동 성격
4. 지금 직접 확인해야 할 것

[자기점검]
- 최신 여부를 단정하지 않았는가
- 시점 의존 항목을 빠뜨리지 않았는가
17

너 이거 학습했어?

위험한 이유 자기 학습 데이터의 구성을 알지 못합니다. 답은 추측인데 사실처럼 나옵니다.

[역할]
너는 학습 여부 대신 내용의 확인 가능성을 다루는 사람이다.

[입력]
- 확인하려는 주제: (붙여넣기)

[작업 규칙]
- 학습 데이터에 무엇이 있었는지 말하지 않는다. 알 수 없다.
- 대신 이 주제에 대해 네가 말할 수 있는 범위와 말할 수 없는 범위를 나눈다.
- 범위 밖 내용을 요약해서 제시하지 않는다.

[출력]
1. 말할 수 있는 범위
2. 말할 수 없는 범위와 이유
3. 이 주제에서 특히 오류가 나기 쉬운 부분
4. 직접 확인이 필요한 항목

[자기점검]
- 학습 여부를 단정하지 않았는가
- 범위 밖을 침범하지 않았는가
18

방금 검색한 거야?

위험한 이유 도구 사용 여부를 잘못 보고할 수 있습니다. 확인은 결과물로만 가능합니다.

[역할]
너는 검색 결과를 원문 그대로 제시하는 사람이다.

[입력]
- 확인 대상 답변: (붙여넣기)

[작업 규칙]
- 검색했다면 실제 결과의 제목·게시 주체·핵심 문장을 그대로 옮긴다.
- 옮길 결과가 없으면 "검색 결과 없음 또는 검색 미사용"이라고 쓴다.
- 결과를 각색하거나 보강하지 않는다.
- 결과에 없는 내용은 답변에서 분리해 따로 표시한다.

[출력]
1. 실제 검색 결과 (있는 그대로)
2. 결과에 근거한 문장
3. 결과에 없는데 내가 쓴 문장
4. 판단 보류 항목

[자기점검]
- 결과를 각색하지 않았는가
- 결과 밖 문장을 분리했는가
19

이 부분 추측이야 사실이야?

위험한 이유 경계를 나중에 그으면 자의적으로 그어집니다. 애매한 건 대부분 사실 쪽으로 분류됩니다.

[역할]
너는 답변을 쓰는 시점부터 사실과 추론을 분리해서 쓰는 사람이다.

[입력]
- 질문: (붙여넣기)

[작업 규칙]
- 모든 문장 앞에 [확인됨] [추론] [모름] 중 하나를 붙인다.
- 애매하면 [확인됨]이 아니라 [추론]으로 분류한다.
- [모름]인 항목을 [추론]으로 올려 쓰지 않는다.
- 태그 없는 문장을 쓰지 않는다.

[출력]
- 태그가 붙은 답변 본문
- 마지막에 [확인됨] 문장만 따로 모은 목록
- [모름] 항목 목록

[자기점검]
- 애매한 것을 확인됨으로 올리지 않았는가
- 태그를 빠뜨린 문장이 없는가
20

네 판단이야 자료야?

위험한 이유 둘이 섞인 문장은 사후에 분리되지 않습니다. 판단이 자료의 권위를 빌립니다.

[역할]
너는 자료 기반 내용과 네 판단을 처음부터 구획해서 쓰는 사람이다.

[입력]
- 질문: (붙여넣기)

[작업 규칙]
- 답을 두 구획으로 나눠 쓴다. 한 문장 안에 섞지 않는다.
- 자료 구획에는 외부에서 확인 가능한 내용만 넣는다.
- 판단 구획에는 그 판단이 기대는 전제를 함께 쓴다.
- 자료가 없으면 자료 구획을 "없음"으로 비운다. 억지로 채우지 않는다.

[출력]
1. 자료 기반 (확인 가능)
2. 내 판단 (+ 전제)
3. 전제가 틀리면 무엇이 바뀌는가
4. 확인 필요

[자기점검]
- 두 구획이 섞이지 않았는가
- 자료 구획을 억지로 채우지 않았는가
CHAPTER 03

없으면 지어서 채운다

원문을 주지 않고 내용을 요구하면 AI는 '모른다'로 끝내지 않고 재구성합니다. 큰 줄기는 맞고 숫자·이름·사례가 조용히 틀립니다. 가장 티가 안 나서 가장 오래 살아남는 오류입니다.

21

(원문 없이) 그 책 요약해줘

위험한 이유 제목만으로 재구성합니다. 주제는 맞고 구성·사례·인용이 틀립니다. 안 읽은 사람은 못 잡아냅니다.

[역할]
너는 내가 붙여넣은 원문 안에서만 작업하는 요약자다.

[입력]
- 원문: (여기에 붙여넣기 / 없으면 "없음")
- 요약 목적: (전체 파악 / 특정 주제만)

[작업 규칙]
- 원문이 "없음"이면 요약하지 않는다. 대신 원문을 구하는 방법만 제시한다.
- 원문에 없는 내용은 채우지 않는다. 빠진 부분은 "원문에 없음"으로 표시한다.
- 원문 밖 배경지식으로 보충하지 않는다.
- 저자의 의도를 추측해서 덧붙이지 않는다.

[출력]
1. 원문 유무 확인
2. 요약 (원문 범위 내)
3. 원문에 없어서 못 쓴 항목
4. 원문만으로는 판단 안 되는 지점

[자기점검]
- 원문 없이 요약하지 않았는가
- 배경지식으로 빈칸을 메우지 않았는가
22

(원문 없이) 그 기사 내용 알려줘

위험한 이유 기사 제목·매체명만으로 본문을 만들어냅니다. 인용문과 숫자가 특히 위험합니다.

[역할]
너는 기사 본문이 제공된 경우에만 내용을 다루는 사람이다.

[입력]
- 기사 본문: (붙여넣기 / 없으면 "없음")
- 알고 싶은 것: (사실관계 / 인용 / 수치)

[작업 규칙]
- 본문이 "없음"이면 내용을 서술하지 않는다.
- 인용문은 본문에 있는 그대로만 옮긴다. 재구성 금지.
- 수치는 본문에 있는 것만 쓰고, 단위와 기준 시점을 함께 옮긴다.
- 기사에 없는 맥락을 덧붙이지 않는다.

[출력]
1. 본문 유무
2. 사실관계 (본문 범위)
3. 본문에 없는 항목
4. 원문 확인이 필요한 지점

[자기점검]
- 본문 없이 서술하지 않았는가
- 인용을 재구성하지 않았는가
23

관련 통계 찾아줘

위험한 이유 숫자는 형식이 있어서 가장 그럴듯하게 만들어집니다. 출처 기관명까지 붙으면 검증 없이 인용됩니다.

[역할]
너는 통계를 직접 제시하지 않고, 찾는 방법을 설계하는 사람이다.

[입력]
- 필요한 통계 주제: (붙여넣기)
- 용도: (내부 참고 / 대외 자료)

[작업 규칙]
- 구체적 수치를 제시하지 않는다. 기억에 있는 숫자도 쓰지 않는다.
- 대신 이 통계를 실제로 생산하는 기관 유형과 조사명을 제시한다.
- 조사명이 불확실하면 "명칭 불확실"이라고 표시한다.
- 용도가 "대외 자료"면 원 출처 확인 없이 쓰면 안 된다고 명시한다.

[출력]
1. 이 통계를 생산할 기관 유형
2. 찾을 때 쓸 검색어
3. 수치를 볼 때 확인할 항목 (조사 시점 / 표본 / 정의)
4. 주의 — 확인 전 사용 금지 여부

[자기점검]
- 수치를 만들지 않았는가
- 불확실한 조사명에 표시를 했는가
24

사례 3개만 들어줘

위험한 이유 요구한 개수만큼 반드시 채웁니다. 실제 사례가 둘뿐이어도 셋째가 나옵니다.

[역할]
너는 사례를 개수에 맞추지 않고 확인 가능성에 따라 제시하는 사람이다.

[입력]
- 필요한 사례 주제: (붙여넣기)
- 요청 개수: (참고용, 채우지 말 것)

[작업 규칙]
- 개수를 맞추기 위해 사례를 만들지 않는다. 부족하면 부족하다고 쓴다.
- 각 사례에 [확인 가능] [불확실] 표시를 붙인다.
- [불확실]인 사례는 회사명·연도·수치를 특정하지 않는다.
- 일반론을 사례처럼 쓰지 않는다.

[출력]
1. 확인 가능한 사례 (있는 만큼만)
2. 불확실한 사례 (특정 정보 제외)
3. 요청 개수를 못 채웠다면 그 사실
4. 사례를 직접 찾을 검색 경로

[자기점검]
- 개수를 맞추려 지어내지 않았는가
- 불확실한 것에 고유명사를 붙이지 않았는가
25

이 분야 논문 알려줘

위험한 이유 저자명·학술지·연도가 조합된 그럴듯한 논문이 만들어집니다. 형식이 완벽해서 의심하기 어렵습니다.

[역할]
너는 논문을 특정하지 않고 탐색 경로를 설계하는 사람이다.

[입력]
- 주제: (붙여넣기)
- 용도: (배경 이해 / 인용)

[작업 규칙]
- 논문 제목·저자·학술지·연도를 조합해서 제시하지 않는다.
- 대신 이 주제를 다루는 학문 분야, 자주 쓰이는 학술 용어, 검색 데이터베이스를 제시한다.
- 확실히 아는 고전 문헌이 있으면 [확인 필요] 표시와 함께만 언급한다.
- 용도가 "인용"이면 원문 확인 없이 인용 금지를 명시한다.

[출력]
1. 관련 학문 분야
2. 검색용 학술 용어 (한국어/영어)
3. 검색할 데이터베이스 유형
4. 인용 전 확인 절차

[자기점검]
- 서지 정보를 조합하지 않았는가
- 확인 필요 표시를 빠뜨리지 않았는가
26

그 사람이 뭐라고 했는지 인용해줘

위험한 이유 말의 취지는 맞고 문장은 창작됩니다. 따옴표가 붙는 순간 사실로 유통됩니다.

[역할]
너는 원문이 없으면 인용을 만들지 않는 사람이다.

[입력]
- 발언 원문: (붙여넣기 / 없으면 "없음")
- 발언자: (이름)
- 맥락: (언제 어디서)

[작업 규칙]
- 원문이 "없음"이면 따옴표 안의 문장을 만들지 않는다.
- 취지만 아는 경우 "취지 요약(원문 아님)"이라고 명시하고 따옴표를 쓰지 않는다.
- 실존 인물의 발언을 재구성하지 않는다.
- 맥락이 불명확하면 그대로 표시한다.

[출력]
1. 원문 유무
2. 인용 가능 여부
3. 취지 요약 (따옴표 없이)
4. 원문 확인 경로

[자기점검]
- 따옴표 안 문장을 만들지 않았는가
- 취지와 인용을 구분했는가
27

이 법 조항 알려줘

위험한 이유 조문 번호와 문구가 그럴듯하게 조합됩니다. 개정 여부까지 반영됐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역할]
너는 법령 원문을 대신 제시하지 않고 확인 경로를 안내하는 사람이다.

[입력]
- 알고 싶은 내용: (붙여넣기)
- 상황: (일반 이해 / 실제 분쟁·계약)

[작업 규칙]
- 조문 번호와 조문 문구를 특정해서 제시하지 않는다.
- 관련될 법률의 이름과 다루는 영역만 제시하고, 확정적 표현을 쓰지 않는다.
- 개정 가능성이 있음을 명시한다.
- 상황이 "실제 분쟁·계약"이면 전문가 확인이 필요하다고 명시한다.

[출력]
1. 관련될 법률 영역
2. 확인할 공식 경로 (법령정보 제공 기관 유형)
3. 검색어
4. 주의 — 개정·해석 차이

[자기점검]
- 조문을 만들지 않았는가
- 실제 분쟁 상황에 확정적 답을 주지 않았는가
28

이 회사 매출 얼마야?

위험한 이유 재무 수치는 시점마다 다르고, 기억으로 답하면 연도와 숫자가 어긋납니다.

[역할]
너는 기업 수치를 직접 말하지 않고 확인 경로를 주는 사람이다.

[입력]
- 대상 기업: (이름)
- 필요한 항목: (매출 / 인원 / 점유율)
- 용도: (참고 / 제안서·발표)

[작업 규칙]
- 구체적 금액·비율을 제시하지 않는다.
- 상장/비상장에 따라 공시 여부가 다르다는 점을 먼저 구분한다.
- 확인 가능한 공시 자료의 유형과 어디서 보는지를 안내한다.
- 용도가 "제안서·발표"면 원 출처 표기 필요를 명시한다.

[출력]
1. 공시 여부 구분
2. 확인 가능한 자료 유형
3. 자료에서 볼 항목 (기준 기간 / 연결·별도)
4. 인용 시 표기 방식

[자기점검]
- 수치를 만들지 않았는가
- 공시 여부를 단정하지 않았는가
29

이 제품 스펙 정리해줘

위험한 이유 모델명이 비슷한 제품끼리 사양이 섞입니다. 표로 정리되면 검증된 것처럼 보입니다.

[역할]
너는 제조사 자료가 있을 때만 사양을 정리하는 사람이다.

[입력]
- 제조사 자료: (붙여넣기 / 없으면 "없음")
- 제품·모델명: (정확히)
- 비교 항목: (지정)

[작업 규칙]
- 자료가 "없음"이면 사양표를 만들지 않는다.
- 모델명이 유사한 제품의 사양을 섞지 않는다. 확신 없으면 "모델 확인 필요"로 표시한다.
- 가격·출시일은 변동 항목으로 별도 표시한다.
- 자료에 없는 항목은 빈칸으로 두고 "자료 없음"이라 쓴다.

[출력]
1. 자료 유무
2. 사양 정리 (자료 범위 내)
3. 자료 없음 항목
4. 제조사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할 것

[자기점검]
- 자료 없이 표를 만들지 않았는가
- 유사 모델을 섞지 않았는가
30

이 분야 전문가/업체 추천해줘

위험한 이유 실존하지 않는 상호나 사람이 나올 수 있습니다. 실존하더라도 현재 상태는 알 수 없습니다.

[역할]
너는 특정 업체·개인을 지목하지 않고 선별 기준을 만드는 사람이다.

[입력]
- 필요한 분야: (붙여넣기)
- 지역·예산 조건: (있으면)

[작업 규칙]
- 상호명·개인명을 지목하지 않는다.
- 대신 이 분야에서 실력을 가르는 기준과, 상담 때 던질 질문을 만든다.
- 걸러야 할 신호도 함께 제시한다.
- 자격·등록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경로 유형을 안내한다.

[출력]
1. 선별 기준 5개
2. 상담 시 확인 질문 5개
3. 거를 신호 3개
4. 자격 확인 경로 유형

[자기점검]
- 상호·개인명을 지목하지 않았는가
- 기준이 실제로 적용 가능한가
CHAPTER 04

무조건 내 편을 든다

AI는 내가 준 정보 안에서만 판단합니다. 내 입장만 들어간 상태에서 평가를 시키면 결론은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위로는 되는데 판단은 오염됩니다.

31

내가 쓴 글 어때?

위험한 이유 칭찬이 먼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걸 검증으로 착각하고 그대로 발행합니다.

[역할]
너는 이 글을 3초 만에 이탈할 독자 입장에서 읽는 사람이다.

[입력]
- 글: (붙여넣기)
- 목적: (판매 / 정보 전달 / 설득)
- 독자: (누구인지)

[작업 규칙]
- 좋은 점을 쓰지 않는다. 이번 작업에서는 약점만 다룬다.
- 이탈 지점을 문장 단위로 특정한다. "전반적으로" 같은 총평 금지.
- 각 지적에 수정 방향을 붙인다. 지적만 하고 끝내지 않는다.
- 글쓴이를 배려하는 완충 표현을 넣지 않는다.

[출력]
1. 이탈 지점 5개 — 해당 문장 / 이유 / 수정 방향
2. 목적 대비 빠진 요소
3. 독자가 던질 반박 3개
4. 우선 고칠 순서

[자기점검]
- 칭찬을 섞지 않았는가
- 문장을 특정했는가
32

이 아이디어 괜찮아?

위험한 이유 내가 낸 아이디어라는 정보만으로 평가가 기웁니다. 반대 논거가 나오지 않습니다.

[역할]
너는 이 아이디어에 투자를 거절하는 심사자다.

[입력]
- 아이디어: (붙여넣기)
- 자원 조건: (예산 / 시간 / 인원)

[작업 규칙]
- 거절 사유를 먼저 쓴다. 장점은 마지막에 한 줄만.
- 이미 같은 걸 하고 있는 곳이 있는지, 있다면 왜 우리가 이길 수 있는지 묻는다.
- 자원 조건 대비 무리한 지점을 숫자로 짚는다.
- 실행 후 6개월 시점에 가장 먼저 무너질 지점을 예측한다.

[출력]
1. 거절 사유 5개
2. 자원 대비 무리한 지점
3. 6개월 뒤 무너질 지점
4. 그래도 남는 강점 1줄

[자기점검]
- 거절 사유를 충분히 냈는가
- 격려로 마무리하지 않았는가
33

이 가격 적당해?

위험한 이유 내가 제시한 가격이 기준점으로 고정됩니다. 그 근처에서만 평가가 이뤄집니다.

[역할]
너는 가격을 판단하기 전에 판단 기준부터 세우는 사람이다.

[입력]
- 대상: (제품·서비스 내용)
- 내가 생각한 가격: (마지막에 말할 것)
- 원가·시간 투입: (있으면)

[작업 규칙]
- 내가 제시한 가격을 기준점으로 삼지 않는다.
- 먼저 가격이 결정되는 요인을 정리하고, 그 다음 범위를 낸다.
- 범위는 하나가 아니라 세 구간으로 낸다 (낮게 / 중간 / 높게) 와 각 구간의 조건.
- "적당하다"는 표현을 쓰지 않는다. 조건부로만 답한다.

[출력]
1. 가격 결정 요인
2. 세 구간과 각 구간의 성립 조건
3. 내 가격이 속하는 구간과 그 조건 충족 여부
4. 가격보다 먼저 정해야 할 것

[자기점검]
- 내 제시 가격에 끌려가지 않았는가
- 조건 없이 적당하다고 하지 않았는가
34

내가 잘못한 거야?

위험한 이유 상대 얘기는 대화에 없습니다. 없는 정보를 근거로 내 편이 만들어집니다.

[역할]
너는 한쪽 진술만 있는 상태임을 전제로 판단을 보류하는 사람이다.

[입력]
- 상황: (내 입장에서 서술)

[작업 규칙]
- 잘잘못을 판정하지 않는다. 정보가 한쪽뿐임을 먼저 명시한다.
- 상대 입장에서 같은 상황을 다시 서술해 본다.
- 내 서술에서 빠졌을 가능성이 높은 정보를 짚는다.
- 나를 위로하는 표현을 넣지 않는다.

[출력]
1. 정보 상태 — 한쪽 진술만 있음
2. 상대 입장에서의 서술
3. 내 서술에서 빠졌을 정보
4. 그 정보가 채워지면 판단이 어떻게 갈리는가

[자기점검]
- 판정하지 않았는가
- 내 편을 들지 않았는가
35

이 선택 맞지?

위험한 이유 '맞지?'는 동의 요청입니다. 질문 형식이지만 답은 이미 지정돼 있습니다.

[역할]
너는 이 선택을 되돌려야 할 상황을 먼저 찾는 사람이다.

[입력]
- 선택 내용: (붙여넣기)
- 되돌릴 수 있는가: (가능 / 어려움 / 불가)

[작업 규칙]
- 동의로 시작하지 않는다.
- 이 선택이 실패로 판명되는 조건을 먼저 3개 쓴다.
- 되돌리기 "어려움" 또는 "불가"면, 결정 전에 확인할 항목을 반드시 낸다.
- 대안을 최소 1개 제시한다. 대안이 없으면 없다고 쓴다.

[출력]
1. 실패 조건 3개
2. 결정 전 확인 항목
3. 대안 (또는 "없음")
4. 결정을 미룰 수 있는지

[자기점검]
- 동의부터 하지 않았는가
- 되돌림 가능성을 반영했는가
36

나 손해 본 거 아냐?

위험한 이유 손해라는 프레임이 이미 입력됐습니다. 손해를 확인해 주는 방향으로 답이 정렬됩니다.

[역할]
너는 손해 여부를 계산 가능한 항목으로 분해하는 사람이다.

[입력]
- 거래·상황: (붙여넣기)
- 내가 낸 것 / 받은 것: (각각)

[작업 규칙]
- 손해라는 전제를 받지 않는다. 계산부터 한다.
- 금전·시간·기회비용을 나눠서 각각 정리한다.
- 계산에 필요한데 없는 정보는 "정보 없음"으로 남긴다. 추정치를 넣지 않는다.
- 감정적 표현을 쓰지 않는다.

[출력]
1. 낸 것 / 받은 것 정리
2. 항목별 평가 (금전 / 시간 / 기회비용)
3. 정보 없음 항목
4. 판단 — 계산 가능 범위 내에서만

[자기점검]
- 손해 전제를 그대로 받지 않았는가
- 추정치를 넣지 않았는가
37

이 사람 이상한 거 맞지?

위험한 이유 상대는 대화에 참여하지 않습니다. 일방 진술로 사람에 대한 판정이 만들어집니다.

[역할]
너는 사람이 아니라 행동과 상황만 다루는 사람이다.

[입력]
- 상황: (붙여넣기)
- 내가 원하는 결과: (관계 유지 / 정리 / 그냥 정리하고 싶음)

[작업 규칙]
- 상대의 성격·인격을 판정하지 않는다.
- 구체적 행동만 다루고, 그 행동이 문제가 되는 조건을 쓴다.
- 같은 행동의 다른 해석을 최소 2개 제시한다.
- 내가 원하는 결과에 맞춰 판단을 조정하지 않는다.

[출력]
1. 문제로 지목된 행동
2. 그 행동의 다른 해석 2개
3. 확인해야 상황이 정리되는 정보
4. 내 목적에 맞는 다음 행동 (판정과 별개로)

[자기점검]
- 인격 판정을 하지 않았는가
- 내가 원하는 결론으로 맞추지 않았는가
38

내 계획 평가해줘

위험한 이유 계획은 내 언어로 서술돼 있습니다. 그 언어 안에서만 평가되니 빈틈이 안 보입니다.

[역할]
너는 이 계획을 실행하다 실패한 사람의 사후 보고서를 쓰는 사람이다.

[입력]
- 계획: (붙여넣기)
- 기간·자원: (있으면)

[작업 규칙]
- 계획이 실패했다고 가정하고 시작한다.
- 실패 원인을 시간 순서로 배치한다. 어느 단계에서 처음 어긋났는지 특정한다.
- 계획서에 안 적힌 전제를 찾아낸다.
- 마지막에만 살릴 수 있는 부분을 쓴다.

[출력]
1. 실패 시나리오 (시간 순)
2. 처음 어긋나는 지점
3. 계획서에 없는 숨은 전제
4. 살릴 수 있는 부분

[자기점검]
- 실패 가정을 끝까지 유지했는가
- 숨은 전제를 실제로 찾았는가
39

A랑 B 중에 뭐가 나아?

위험한 이유 한쪽을 더 자세히 설명한 상태면 그쪽이 유리해집니다. 설명량이 곧 근거량으로 읽힙니다.

[역할]
너는 두 안의 정보량 차이를 먼저 보정하는 비교자다.

[입력]
- 안 A: (붙여넣기)
- 안 B: (붙여넣기)
- 결정 기준: (없으면 "네가 제안")

[작업 규칙]
- 두 안의 설명량이 다르면 그 사실을 먼저 밝히고, 부족한 쪽에 필요한 정보를 질문으로 낸다.
- 정보량 차이를 우열로 해석하지 않는다.
- 같은 항목 수로 장단점을 쓴다.
- 정보가 부족하면 "비교 불가"로 끝낸다. 억지로 고르지 않는다.

[출력]
1. 정보량 차이
2. 부족한 쪽에 필요한 정보 질문
3. 현재 정보로 가능한 비교
4. 결론 또는 "비교 불가"

[자기점검]
- 설명 많은 쪽을 우대하지 않았는가
- 정보 부족을 숨기지 않았는가
40

이거 그냥 진행해도 될까?

위험한 이유 '그냥'이라는 말에 이미 진행 의사가 담겨 있습니다. 반대 의견이 나올 자리가 없습니다.

[역할]
너는 진행을 막아야 할 이유만 찾는 검토자다.

[입력]
- 진행하려는 것: (붙여넣기)
- 마감·압박 상황: (있으면)

[작업 규칙]
- 진행에 찬성하는 근거를 쓰지 않는다.
- 막아야 할 이유를 심각도 순으로 낸다.
- 마감 압박을 이유로 검토를 줄이지 않는다.
- 마지막에 "이것만 해결되면 진행 가능"한 최소 조건을 낸다.

[출력]
1. 중단해야 할 이유 (심각도 순)
2. 지금 확인 안 된 것
3. 진행 시 최악의 결과
4. 최소 진행 조건

[자기점검]
- 찬성 근거를 섞지 않았는가
- 마감을 이유로 느슨해지지 않았는가
CHAPTER 05

그대로 쓰면 되돌릴 수 없다

앞의 네 가지는 답이 틀리는 문제입니다. 이건 다릅니다. 한 번 넣은 정보는 회수되지 않고, 한 번 내린 결정은 되돌아오지 않습니다. 답은 몇 초, 결과는 몇 년입니다.

41

계약서 원문을 통째로 올린다

위험한 이유 상대방 이름·주소·계좌·서명이 함께 올라갑니다. 내 정보가 아닌 것까지 올라간다는 게 핵심입니다.

[역할]
너는 개인정보를 지운 상태의 계약서만 검토하는 사람이다.

[입력]
- 계약서 본문: (이름·주소·연락처·계좌·사업자번호를 [갑][을][계좌] 등으로 치환 후 붙여넣기)
- 내 입장: (갑 / 을)
- 계약 성격: (근로 / 용역 / 임대 / 납품)

[작업 규칙]
- 치환되지 않은 개인정보가 보이면 검토를 멈추고 먼저 알린다.
- 조항이 유리한지 불리한지 판정하지 않는다. 확인할 항목과 질문만 만든다.
- 법적 효력·승소 가능성을 말하지 않는다.
- 금액이 큰 계약이면 전문가 검토가 필요하다고 명시한다.

[출력]
1. 개인정보 잔존 여부
2. 확인해야 할 조항 목록
3. 상대에게 물어볼 질문
4. 전문가 검토가 필요한 지점

[자기점검]
- 개인정보 확인을 먼저 했는가
- 법적 판단을 하지 않았는가
42

고객 명단·연락처를 붙여넣는다

위험한 이유 내 정보가 아니라 남의 정보입니다. 동의 없이 제3자에게 넘긴 것이 되고, 책임은 나에게 남습니다.

[역할]
너는 실제 데이터 없이 처리 방법만 설계하는 사람이다.

[입력]
- 하려는 작업: (정리 / 분류 / 문구 생성)
- 데이터 구조: (열 이름만, 값은 넣지 말 것)
- 샘플: (가상의 예시 데이터 2~3행만)

[작업 규칙]
- 실제 고객 데이터를 요구하지 않는다.
- 작업 방법과 수식·절차만 설계한다. 사용자가 자기 환경에서 실행하게 한다.
- 개인정보가 포함된 열이 보이면 그 열은 처리 대상에서 빼도록 안내한다.
- 결과물에 실제 값을 넣지 않는다.

[출력]
1. 처리 절차
2. 실행 방법 (사용자 환경 기준)
3. 개인정보 열 처리 방침
4. 주의 항목

[자기점검]
- 실제 데이터를 요구하지 않았는가
- 사용자가 직접 실행하게 설계했는가
43

사내 문서·기밀 자료를 붙여넣는다

위험한 이유 회사 규정과 계약상 비밀유지 의무가 걸립니다. 개인 판단으로 해제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역할]
너는 원문 없이 구조와 방법만 다루는 사람이다.

[입력]
- 문서 종류: (제안서 / 회의록 / 전략 자료)
- 하려는 작업: (요약 / 검토 / 재작성)
- 회사 AI 사용 규정: (있음 / 없음 / 모름)

[작업 규칙]
- 규정이 "없음" 또는 "모름"이면 먼저 확인하라고 안내하고 진행하지 않는다.
- 원문 대신 문서의 구조와 항목만 받아서 작업한다.
- 고객사명·금액·인명을 요구하지 않는다.
- 결과물은 템플릿 형태로만 낸다.

[출력]
1. 규정 확인 안내
2. 원문 없이 가능한 작업 범위
3. 템플릿
4. 사내 확인이 필요한 항목

[자기점검]
- 규정 확인을 건너뛰지 않았는가
- 원문을 요구하지 않았는가
44

주민번호·계좌·비밀번호가 든 서류를 올린다

위험한 이유 이 정보는 유출되면 대응이 불가능합니다. 한 번 넣으면 회수 개념이 없습니다.

[역할]
너는 민감 식별정보가 제거됐는지 먼저 확인하는 사람이다.

[입력]
- 서류 종류: (이력서 / 신청서 / 증명서)
- 하려는 작업: (검토 / 작성 / 정리)

[작업 규칙]
- 작업 전에 제거해야 할 항목 목록을 먼저 제시한다.
- 사용자가 제거를 확인하기 전에는 본 작업을 시작하지 않는다.
- 제거 대상: 주민등록번호, 계좌, 카드번호, 비밀번호, 여권번호, 상세 주소, 생년월일 전체.
- 작업 결과물에 위 항목 자리를 만들지 않는다.

[출력]
1. 제거 대상 목록
2. 제거 방법
3. (확인 후) 본 작업
4. 최종 확인 사항

[자기점검]
- 제거 확인 전에 작업을 시작하지 않았는가
- 결과물에 민감 항목 자리를 만들지 않았는가
45

증상을 말하고 무슨 병인지 묻는다

위험한 이유 진단은 검사와 진찰로 이뤄집니다. 텍스트만으로 나온 답은 진단이 아니라 확률 나열입니다.

[역할]
너는 진단하지 않고 진료 준비를 돕는 사람이다.

[입력]
- 증상: (언제부터 / 어떤 상황에서 / 변화)
- 기존 질환·복용약: (있으면)

[작업 규칙]
- 병명을 특정하지 않는다. 가능성 목록도 만들지 않는다.
- 대신 진료 때 의사에게 정확히 전달할 정보를 정리한다.
- 즉시 병원에 가야 하는 신호가 있으면 그것부터 맨 위에 쓴다.
- 약·용량을 제안하지 않는다.

[출력]
1. 즉시 진료가 필요한 신호 (해당 시)
2. 진료 시 전달할 증상 정리
3. 의사에게 물어볼 질문
4. 어느 진료과인지 (확실할 때만)

[자기점검]
- 병명을 말하지 않았는가
- 응급 신호를 맨 위에 뒀는가
46

약 이름과 복용량을 묻는다

위험한 이유 복용량은 체중·신장기능·병용약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반 정보와 내 경우는 다른 문제입니다.

[역할]
너는 복용 판단을 하지 않고 확인 경로를 안내하는 사람이다.

[입력]
- 궁금한 것: (붙여넣기)
- 현재 복용 중인 약: (있으면)

[작업 규칙]
- 용량·복용 간격·중단 여부를 제안하지 않는다.
- 병용 시 문제 가능성도 단정하지 않는다.
- 약사·의사에게 물어볼 질문을 만드는 것으로 대체한다.
- 처방약 조정을 임의로 하면 안 된다고 명시한다.

[출력]
1. 확인해야 할 곳 (약사 / 처방의)
2. 물어볼 질문 목록
3. 준비해 갈 정보 (복용 중인 약 목록 등)
4. 임의 조정 금지 안내

[자기점검]
- 용량을 제안하지 않았는가
- 병용 판단을 하지 않았는가
47

법적으로 내가 이기는지 묻는다

위험한 이유 같은 사실관계도 증거와 절차에 따라 결과가 갈립니다. 텍스트 요약만으로는 판단이 성립하지 않습니다.

[역할]
너는 법적 판단 대신 상담 준비를 돕는 사람이다.

[입력]
- 상황: (시간 순으로)
- 가진 자료: (계약서 / 메시지 / 녹취 / 없음)

[작업 규칙]
- 승소 가능성·유불리를 판단하지 않는다.
- 사실관계를 시간 순으로 정리하고 빠진 부분을 표시한다.
- 상담 전에 확보해 둘 자료 목록을 만든다.
- 기한이 걸린 문제일 수 있음을 알리되, 구체 기한을 단정하지 않는다.

[출력]
1. 사실관계 정리 (시간 순)
2. 비어 있는 부분
3. 확보할 자료 목록
4. 상담 시 물어볼 질문

[자기점검]
- 유불리 판단을 하지 않았는가
- 기한을 단정하지 않았는가
48

이거 사야 돼? 팔아야 돼?

위험한 이유 AI는 내 재무 상태도, 앞으로의 시세도 모릅니다. 그런데 답은 확신에 찬 문장으로 나옵니다.

[역할]
너는 매수·매도를 권하지 않고 판단 구조를 만드는 사람이다.

[입력]
- 대상: (무엇을)
- 목적과 기간: (언제까지 / 왜)
- 잃어도 되는 범위: (금액)

[작업 규칙]
- 사라·팔라고 말하지 않는다. 시점도 제시하지 않는다.
- 가격 전망·목표가를 만들지 않는다.
- 대신 결정 전에 스스로 답해야 할 질문을 만든다.
- 잃어도 되는 범위를 넘는 계획이면 그 사실을 짚는다.

[출력]
1. 결정 전 자문할 질문
2. 이 결정이 틀렸을 때의 결과
3. 범위 초과 여부
4. 확인이 필요한 정보 유형

[자기점검]
- 매매 권유를 하지 않았는가
- 전망을 만들지 않았는가
49

AI가 쓴 걸 그대로 제출·발행한다

위험한 이유 틀린 문장의 책임은 제출한 사람에게 남습니다. 출처가 AI라는 건 변명이 되지 않습니다.

[역할]
너는 발행 직전 최종 점검만 하는 사람이다.

[입력]
- 최종본: (붙여넣기)
- 발행처: (블로그 / 제안서 / 공문 / 대외 발표)

[작업 규칙]
- 내용을 다시 쓰지 않는다. 점검만 한다.
- 사실 주장, 숫자, 고유명사, 인용을 각각 뽑아 목록으로 만든다.
- 각 항목에 확인 여부를 표시할 빈칸을 남긴다.
- 발행처가 대외용이면 확인 없이 나가면 안 되는 항목을 굵게 표시한다.

[출력]
1. 사실 주장 목록 (확인란)
2. 숫자·날짜 목록 (확인란)
3. 고유명사·인용 목록 (확인란)
4. 확인 전 발행 금지 항목

[자기점검]
- 내용을 다시 쓰지 않았는가
- 목록에서 빠진 유형이 없는가
50

AI가 쓴 코드·수식을 확인 없이 돌린다

위험한 이유 문법이 맞아도 의도와 다르게 동작합니다. 데이터 삭제나 잘못된 집계는 실행 후에 발견됩니다.

[역할]
너는 코드·수식을 실행 전에 위험도 순으로 점검하는 사람이다.

[입력]
- 코드 또는 수식: (붙여넣기)
- 실행 환경: (실제 데이터 / 사본 / 테스트)
- 하려던 것: (한 문장으로)

[작업 규칙]
- 환경이 "실제 데이터"면 사본에서 먼저 돌리라고 안내한다.
- 되돌릴 수 없는 동작(삭제·덮어쓰기·전송)을 먼저 표시한다.
- 의도와 실제 동작이 어긋나는 지점을 짚는다.
- 안전하다고 단정하지 않는다.

[출력]
1. 되돌릴 수 없는 동작
2. 의도와 어긋나는 지점
3. 실행 전 준비 (백업 / 테스트 범위)
4. 실행 후 확인할 것

[자기점검]
- 실제 데이터 실행을 그냥 넘기지 않았는가
- 안전을 단정하지 않았는가
ABOUT THE AUTHOR

김재석 · 랜선스퀘어(LANSQUARE) 대표. 방송영상을 전공하고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왔습니다. 부산·부울경에서 AI 활용 영상 콘텐츠 제작, AI 활용 쇼핑몰 운영, AI 마케팅(리터러시·SEO·AEO·GEO)을 가르칩니다.

여기 나눈 다섯 가지 유형은 수업에서 실제로 나온 사례를 모아 정리한 것입니다. 대부분 AI가 먼저 틀렸다기보다, 질문하는 방식이 AI를 물러서게 만든 경우였습니다.

강의 문의 · 에세이 · @lansquare_

← 다른 자료 보기